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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살리기 세미나를 하고 나서

코로나가 끝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그동안 중단했던 대면 세미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줌이나 유투브 라이브 같은 방법도 있지만 그래도 치과 치료 교육은
직접 얼굴을 보면서, 이 말은 현장의 분위기에 맞춰서 유연성 있게 교육하는게 중요합니다
파워포인트(저는 키노트를 씁니다)도 화면으로 보는 것과 강의실에서 보는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질의 응답도 그렇고 오프라인 교육이 훨씬 중요하고 강의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도 여기에 더 익숙합니다

여하튼 세미나를 하게 되었고
주제는 자연 치아 살리기 특히
언제 신경 치료를 해야 하는가
신경 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빨리 확실하게 끝낼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신경 치료를 피하는 방법
이 3가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치과 의사를 대상으로 한 강의 주제이지만 이 포스팅을 읽는 일반분들이 보아도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라는 걸 아실 거에요
치과 치료는 앞으로 이렇게 가야 합니다
환자도 좋고(치료 범위를 줄이고 치료 기간도 줄이고) 치과 의사도 좋은 그런 치료 방향으로 가야 하는 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런 좋은 결과를 내려면 시간과 노력과 장비와 기술이 들어가게 됩니다
저절로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운동도 안하는데 몸매가 좋아지고 건강해질 수는 없겠죠
공부를 안하는데 성적이 오르고 좋은 대학에 가고 승진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결과 그리로 편안한 치료를 받으려면 치과 의사와 환자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일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2시간 세미나 예정이었는데 3시간이 넘어서 끝나게 되어
목이 다 쉬고 몸도 피곤했지만
그래도 많은 선생님들이 자연 치아 살리기에 대해 열정이 있으시고 배우고 싶어하는 모습에
안도하고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치과 의사들이 제가 하는 치료에 관심이 있는건 아니고
극소수의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점이 아쉬운게
앞으로 2-3회의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 이후로 지속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방법이 치아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저는 치아 삭제를 적게 하고 신경 치료를 피하면서 만약 신경 치료를 한다면 1회에 끝내는 걸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라운 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이건 제 개인 취향이니 참고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오랜 기간 멈추었던 세미나를 하게 되어서 좋았고
반응도 좋아서 여러가지로 행복했던 주말 이야기를 풀어 보았습니다
최용훈 원장은 대리 진료와 위임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대리 진료 : 다른 의사가 진료하는 것, 위임 진료 : 의사 이외의 다른 보조자가 진료하는 것)
모든 진료는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장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신경 치료를 하지 않고 크라운 하지 않는 치료
발치해야 한다는 치아를 살리는 치료를 합니다
모든 치료에는 무통 마취를 원장님이 직접 합니다
한번에 하나의 치아만 치료합니다
본 글은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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