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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질문이 너무 많아서 정리합니다

by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 · · 네이버 원문

사랑니 질문이 너무 많아서 정리합니다
사랑니 질문이 너무 많아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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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까지 카톡 채널을 통해 상담을 해드리고 있는데 정말 많이 질문하시는 내용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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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어떻게 할까요 ? 빼야 하나요 ?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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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말하면 어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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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는게 좋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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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증상이 없다 음식물이 끼거나 불편하지 않다

똑바로 나있다

정기 엑스레이 검사에서 충치가 발견되지 않는다 (눈으로 보는 게 아니고 엑스레이에 나타나는 충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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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99% 그냥 두세요

의료인이 아니라도... 상식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고 앞으로도 당분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낮은데

굳이 그 사랑니를 왜 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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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놔두었을 때 최대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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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이식을 할 수 있습니다

단, 미리 이식이 가능한 모양과 크기인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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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를 못 쓰게 되었을 때 내 몸에 사용 가능한 사랑니가 있다는 건 빌게이츠나 엘론 머스크가 달러로 아무리 돈을 갖고 와도 못하는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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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이식이 가능한 환자는 제가 치료해 드리면서도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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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니가 없어서(있긴 한데 모양과 크기가 안 맞고 결정적으로 이걸 해줄 수 있는 의사가 없습니다) 결국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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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정말 임플란트를 하기 싫었지만 저는 어절 수 없이 제 몸에 임플란트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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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 문제가 없는 사랑니는 미리 검사 받고 사랑니 이식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관리를 잘해서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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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변에 항상 하는 말 중에 '그렇게 사랑니가 뽑고 싶으면 차라리 맹장을 먼저 제거하라' 고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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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보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때 충분히 서로 상의해서 득보다 실이 많다고 결론이 나면 그 때 뽑으면 되는데 왜 그렇게 사랑니를 못 빼서 안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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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이식이라는 장점과 사랑니를 유지했을 때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조곤조곤 따져서 합리적으로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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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문제를 사랑니 발치 전문 병원에 가서 상의하시는 어처구니 없는 일은 하시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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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유지할지는 사랑니 이식 전문 병원에서 상의를 해야지 사랑니는 발치 대상이라고 보는 곳에 가서 사랑니를 그냥 둬도 되냐고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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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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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 사랑니 발치가 무조건 잘못되었다 그런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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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니 이식을 좋아하고, 가치 있는 치료라고 생각하는 치과의사로서 굳이 문제가 없는 치아를 미래의 가능성을 포기하면서 뽑을건지 여러분께 오히려 질문을 드리고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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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장기간 해외 유학을 간다거나 이민을 가는 경우 미리 사랑니를 빼는 경우가 있고 저도 그런 경우는 빼고 가시는게 낫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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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상황과 처지를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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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이식은 정말 좋은 치료이고 해당만 된다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꼭 해야 하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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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있는데 제 2대구치를 빼고 임플란트를 심어서 앞뒤로 음식물이 끼어서 고생하는 환자들을 보면 참 안타깝기 그지없고 차라리 제 2대구치를 뺐을 때 사랑니 이식을 했으면 환자도 덜 고생하고 좋았지 않았을까 저 혼자 네 혼자 생각합니다! 절대로 지나간 치료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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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이식의 문제는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특히 치료 방법이나 개념이 교과서에 나오던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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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치료 방법으로 해야 성공률이 높아지고 환자도 덜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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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병원에서는 70대 후반 환자의 사랑니 이식을 성공적으로 해서 1년 넘게 잘 쓰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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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말해도 '얼마 못가서 @!#$ㄲ!#$%' 라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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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때 임플란트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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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사랑니 이식이라는 치료를 알고 하고 싶은 사람은 하시고 아닌 분들은 사랑니 뽑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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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타까운 경우는 사랑니 이식이라는게 있다는 걸 알지 못한 상태에서 사랑니를 빼고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이, 아니 너무나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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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원장은 대리 진료와 위임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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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진료 : 다른 의사가 진료하는 것, 위임 진료 : 의사 이외의 다른 보조자가 진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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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료는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장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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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치료를 하지 않고 크라운 하지 않는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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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해야 한다는 치아를 살리는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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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치료에는 무통 마취를 원장님이 직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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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하나의 치아만 치료합니다

본 글은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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