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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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마지막 치아] 누군가에게는 생명이 달린 치아 이야기 #재식술 #치아살리기 #최용훈원장

by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 · · 네이버 원문

[마지막 잎새, 마지막 치아] 누군가에게는 생명이 달린 치아 이야기 #재식술 #치아살리기 #최용훈원장
[마지막 잎새, 마지막 치아] 누군가에게는 생명이 달린 치아 이야기 #재식술 #치아살리기 #최용훈원장

요즘 어딜 가나 양극화라는 단어가 많이 들리는데

치과에서도 정말 양극화의 시대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야 이건 도저히 못하겠다' 수준의 껍질만 남은 치아를 제발 살려 달라는 환자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걸 보면서

불과 몇년전만 해도 이런 환자들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잎새, 마지막 치아] 누군가에게는 생명이 달린 치아 이야기 #재식술 #치아살리기 #최용훈원장 사진 2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중년의 환자분

더이상 임플란트는 하기 싫어서 무조건 뭐라도 해달라고 오셨습니다

하필 서울에 첫눈이 와서 오시기도 힘드셨는데 그 전날 오셔서 숙소를 잡고

아침 일찍 치과로 오셨습니다

사연이 많으셨는지 저를 보자 마자 본인의 치과 스토리를 펼쳐 놓으시는데

비단 이 환자분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똑같은 스토리들이 만들어 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치아 손상이 너무 심해서 (사진 참조)

도저히 자신이 없는게

빼다가 부러지면 저도 속상하지만 환자분이 느낄 실망감을 잘 알기 때문에

솔직한 심정은 차라리 치료 안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환자 본인이 어떤 상황도 감수하겠다고 하고

치아를 살리는게 환자 건강이나 생명과는 거의 관계가 없기 때문에

치료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 잎새, 마지막 치아] 누군가에게는 생명이 달린 치아 이야기 #재식술 #치아살리기 #최용훈원장 사진 3

맞습니다 실패할 수도 있고

또 그 X의 얼마 못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쉽게 치아를 뽑아서 버리고 싶지 않다는

그런 환자의 절실한 마음을 이해한다면

남의 신체 기관이라고 쉽게 쉽게

그냥 뽑아 버리세요 라고 말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마지막 잎새에서 찬 바람에 끝까지 떨어지지 않은 잎사귀를 보고 삶의 희망을 일깨우는 주인공처럼

어렵게 살린 이 치아가 환자분에게는 마지막 잎새입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유튜브 영상을 봐 주세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치아] 누군가에게는 생명이 달린 치아 이야기 #재식술 #치아살리기 #최용훈원장 사진 4

#재식술 #최용훈원장 #치아살리기

본 글은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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