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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 절제술, 치근단 수술 4년 성공 사례

by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 · · 네이버 원문

치근 절제술, 치근단 수술 4년 성공 사례
치근 절제술, 치근단 수술 4년 성공 사례

치근 절제술과 치근단 수술은 완전히 다른 치료인데 혼동해서 쓰는 경우가 있어서 일단 제목에는 둘다 적긴 했습니다

치근 절제술은 말 그대로 뿌리만 자르는 거고 치근단 수술은 치근 절제술 한 다음에 그 뿌리에 특수한 처리를 해서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이걸 치근단 역충전이라고 하고 치근단 수술의 핵심 과정이 됩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는 MTA 를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좀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액체 레진으로 바꾸었는데

치료 방법은 치과의사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뭐가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의 경우 치근단 수술의 가장 큰 두려움과 공포는 높은 재발율이었는데

재료를 바꾸고 나서는 획기적으로 재발율이 낮아진것 같지만 이건 재료의 문제인지

제 기술의 문제일수도 있기 때문에 무슨 재료가 맞다 뭐는 틀리다라고 이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근 절제술과 치근단 수술은 상부 보철을 유지하면서 치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짧고 특히 씹지 못하는 기간이 극도로 짧기 때문에 정말 좋은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재발에 대한 문제 그리고 장기간의 치료 안정성이 중요하니까 이에 대한 대비가 잘 된 상태에서 치료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뿌리의 심한 염증과 그로 인한 치조골의 소실 그리고 옆의 치아까지 문제가 있어 내원한 환자로

보철의 상태는 나쁘지 않았고 (환자가 교체를 원하지 않았음)

지금 보철이 중요한게 아니고 뿌리의 염증과 치조골의 파괴가 최우선 과제였으므로

신경 치료 후 치근단 수술을 한 증례입니다.

저의 경우 치아를 살리는 방향을 선호하고 치료 방법에 있어서는 비용이 들더라도 한번에 확실하게 그래서 가급적 빨리 회복하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건 예를 들어 강남역에서 낙성대역(예전에 제가 대학원 다닐때 살았던 곳)까지 가는데 지하철 탈수도 있고 택시 탈수도 있는 것과 같습니다.

두 방법 다 맞는 방법이고 목적과 선호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참고로 극한으로 간다면 걸어가는 방법도 있겠네요.

여하튼 치근 절제술 아니 치근단 수술로 뿌리를 잘 치료해서 4년째 잘 쓰고 있는 환자 증례입니다.

엑스레이가 생소하실 텐데 틀린 그림 찾기 느낌으로 좌 우를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치근 절제술, 치근단 수술 4년 성공 사례 사진 2
술전 사진(왼쪽)과 비교해서 틀린 부분 찾아보세요

참고로 엑스레이에 검은색(화살표)이 염증이 있는 부위이며 이게 없어질수록 좋은 거에요.


이곳은 제 개인 블로그이며 분당서울대병원의 공식 블로그가 아닙니다.

같은 환자라도 치료 계획은 치과의사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저는 임플란트를 하지 않습니다.

저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실제 모습을 보고 싶으시면 유투브에 '최강아빠' 검색해 보세요.

블로그는 은근히 까칠하게 보이는데 그렇지 않아요 ㅠㅠ

치아는 평소에 잘 관리(양치질 2번 전체치아 치실 사용) 하시고

6개월에 한번 점검과 동시에 스케일링 하시는게 좋습니다.

플라그 제거도 하면 좋아요.

궁금한 점은 비밀댓글로 달아 주시면 시간이 되는데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치근 절제술, 치근단 수술 4년 성공 사례 사진 3

#분당서울대병원 #최용훈교수 #치근절제술 #치근단수술 #최강아빠

본 글은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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