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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를 절대 하지 않는 의사가 된 이유 #의도적재식술 #치아재식술

자연 치아 살리기를 하면서 임플란트를 하지 않는 아니 하면 안되는 이유는 굉장히 간단한데
우선 치아 살리기 치료를 준비할 때 옆에다가 임플란트 시술 준비도 같이 해놓고
치아를 살려보다가 안되면 바로 모드 전환해서 임플란트를 한다고 하면
굉장히 스마트하게 느껴지고 환자를 위하는 길처럼 생각되지만
치아 살리기 치료 준비가 얼마나 할게 많고 필요한 장비와 재료가 어마어마한데
그것만 준비하는데도 2-30분 걸립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또 완벽한 임플란트 치료 준비를 마쳐놓는다 ?
이렇게 할 수 있는 치과는 글쎄요
이게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저의 경우는 단언컨데 불가능합니다
만약 두가지 치료 준비를 다 한다면 둘 다 또는 둘 중의 하나는 분명히 간략하게 준비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지만 불가능은 없으니까 어찌어찌 준비되었다고 치더라도
예를 들어 재식술을 할 때 치아를 뽑는 과정이 얼마나 길고 고통스러운데
포기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릴 때가 정말 많습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이 짓을 하고 있나 ?
환자는 내가 이 고생을 하는걸 알고 있을까 ?
결정적으로
그냥 내가 여기서 멈추고 안된다고 한들 아무도 저에게 뭐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
좀 더 비관적으로 보면
하는척만 하다가 안된다고 말하고 임플란트로 전환해도 환자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치아 살리기에만 집중해도 될까 말까한데
머리속으로 임플란트를 생각하는 순간
모든게 엉망진창이 됩니다
이렇지 않을까요 ?
그런 점에서...
치아 살리기와 임플란트 둘 다 잘하는 건 글쎄요...
두 치료의 성격이 완전히 다른데 둘 다 완벽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치아를 살려보다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싶고
이 치료를 실패하면 모든게 끝이라고 배수의 진을 치고 치료를 했을 때가 결과가 가장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왠지 임플란트를 권하고 치료를 하면 무언가 환자를 속이는 느낌이 드는게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환자는 치아 살리는 병원이라고 찾아왔는데
어느덧 임플란트 상담을 하고 있다면 뭔가 이상하지 않을까요 ?
두서가 없었는데
저의 경우 이 상극인 두 치료를 동시에 한다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고
이제 개원을 하는 입장에서
치아 살리기 간판을 달아놓고 실제로는 임플란트 상담을 하고 있으면
저는 그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저에게 오셨는데 임플란트 케이스인 환자를 그냥 다른 병원으로
가시라고 하는게 경영하는 입장에서 아쉬운게 분명하고 마음이 편할리가 없지만
그렇지만
판교 최용훈치과는 임플란트를 하지 않습니다
기구도 없고 아예 임플란트 관련 그 무엇도 없습니다
임플란트를 할 경우라면 조용히 다른 병원에서 하시라고 말씀 드릴 예정입니다
그냥 이렇게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최용훈 원장은 대리 진료와 위임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대리 진료 : 다른 의사가 진료하는 것, 위임 진료 : 의사 이외의 다른 보조자가 진료하는 것)
모든 진료는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장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신경 치료를 하지 않고 크라운 하지 않는 치료
발치해야 한다는 치아를 살리는 치료를 합니다
모든 치료에는 무통 마취를 원장님이 직접 합니다
한번에 하나의 치아만 치료합니다
치과 문제 관련해서 블로그 유튜브 보시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유튜브 멤버십 가입해서 물어보세요 답이 안나오는 걸 검색하는 시간도 아끼시고 치과 왔다갔다 교통비보다 싸게 듭니다
질문하실거 있으면 하고 한달만 하고 해지하세요 그게 훨씬 이득입니다

#치아재식술 #재식술 #의도적재식술
본 글은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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