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 블로그

2026-09-13

재식술, 이식술 교과서 구하러 일본에 다녀와서

제가 재식술을 시작한 건 2008년 분당 서울대 병원에 부임을 하고 나서너무나 많은 치아들이 정확한 진단도 받지 못하고​기약없는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 무의미한 치료를 반복하고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안된다고 판정받고 발치가 이루어지는​지금 보면 부끄럽지만 그 당시에는 어쩔 수 없는 대환장의 시기였습니다​저도 재식술을 하려고 시작한게 아니고​위의 두 문제를

재식술, 이식술 교과서 구하러 일본에 다녀와서
재식술, 이식술 교과서 구하러 일본에 다녀와서

제가 재식술을 시작한 건 2008년 분당 서울대 병원에 부임을 하고 나서

너무나 많은 치아들이 정확한 진단도 받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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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없는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 무의미한 치료를 반복하고

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안된다고 판정받고 발치가 이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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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부끄럽지만 그 당시에는 어쩔 수 없는 대환장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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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식술을 하려고 시작한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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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문제를 해결하자니 치아를 직접 꺼내서 보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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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스럽게 재식술의 세계로 들어와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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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일본의 두 선생님께 정말 너무나도 값진 지식과 경험을 전수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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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술, 이식술 교과서 구하러 일본에 다녀와서 사진 2

이게 중요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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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크렉 치아는 발치밖에 답이 없다고 하는 한국의 치과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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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만 해도 저도 크렉이 발견되면 어찌할 방법을 몰라서 대충 의미없는 치료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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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괜찮아져라라고 기도만 하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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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본에 갔더니 크렉 치아 파절 치아를 1980년대부터 치료해 오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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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크렉 치아와 파절 치아를 치료해서 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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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안타깝게도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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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기술을 전수해 주셨던 사진 속 두분의 일본 치과의사 선생님들이 돌아가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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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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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지식과 다양한 술자들의 경험 그리고 토론을 통해 더 발전하고 더 어려운 증례를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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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건 책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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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서로 공부하는게 제일 좋은데 (번역가의 편견이나 전문 지식 부족의 문제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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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이식과 치아 재식관련 서적은 전세계에서 일본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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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제가 일본어를 하나도 모른다는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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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AI 가 있으니까 너무나 편리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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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술, 이식술 교과서 구하러 일본에 다녀와서 사진 3

페이지를 찍으면 바로 번역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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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쿄에 다녀왔는데 중간에 폭우가 쏟아져서 신발도 다 젖고 정말 정말 힘들게 책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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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술, 이식술 교과서 구하러 일본에 다녀와서 사진 4
재식술, 이식술 교과서 구하러 일본에 다녀와서 사진 5

이 책들은 최소 20년 이상 이식과 재식 한 분야만 파고드신 일본의 대가 선생님들이 쓰신 책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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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집요함의 일본인들 답게 20년 이상 증례는 수두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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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술, 이식술 교과서 구하러 일본에 다녀와서 사진 6

그것도 기술과 장비 그리고 재료가 부족했던 1990년대에 했던 증례들이 20년을 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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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비교하면 유선 전화와 스마트폰의 비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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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빨리 국내에도 자연 치아 살리기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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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치료가 그렇지만 치아 재식술과 이식술은 매우 까다로운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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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몇 개 경험해보고 마치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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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거의 20년 가까이 이 분야만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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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개선할 점이 있고 몰랐던 사실을 다시 깨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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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책의 내용이 이제는 다 바뀌었으니 보시지 말라고 부끄러운 고백을 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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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제 책에 나오는 MTA 같은 재료들을 이제는 다른 재료들로 완전히 다 교체가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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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장되게 얘기하면 서울에서 부산가는거나 서울에서 도쿄가는거나 거의 비슷한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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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시간을 내어서 일본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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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사면 되니까 당일치기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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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식술에 매달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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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치료를 하다보면 결국 답은 치아를 직접 보고 치료하는 수 밖에 없다에 도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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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치아를 보면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발치 판정 받은 살리기 어려운 치아 살리기를 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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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관련 상담 및 진료 일체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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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치아 치료나 치아 검진은 하지 않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재식술, 이식술 교과서 구하러 일본에 다녀와서 사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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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치아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면 무조건 발치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발치하지 않고 치료하여 살릴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크랙 치아나 파절 치아를 발치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지만, 치아 재식술 등의 정밀 치료를 통해 치아를 직접 확인하고 수복하여 보존할 수 있습니다.

치아 재식술이란 어떤 치료인가요?

원인을 알기 어렵거나 까다로운 치아를 직접 구강 밖으로 꺼내서 치료한 뒤 다시 심는 술식입니다. 치아 내부나 뿌리의 문제, 크랙 등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정밀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치아 재식술이나 이식술은 일반적인 치료인가요?

매우 까다롭고 고도의 숙련도가 요구되는 치료입니다. 치아 재식술과 이식술은 장기간의 임상 경험과 지속적인 재료 및 기술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안전하게 치아를 살릴 수 있는 고난도 치료 분야입니다.

해당 병원에서 임플란트 상담이나 일반 검진도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해당 병원은 임플란트 관련 상담 및 진료를 일체 하지 않으며, 단순 치아 치료나 일반 검진 없이 발치 판정을 받은 살리기 어려운 자연 치아 보존 치료만을 주로 집중하여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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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의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편집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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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최용훈치과 의원 ·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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